[NBT가 일하는 방식 #2] NBT의 칸반이 진화해 온 과정

NBT가 일하는 방식 제품 개발 조직의 구조 칸반이 진화해 온 과정 이번에는 NBT의 간판(看板)인 칸반(看板)이 변화해온 모습을 공유하려고 한다. 지난 2년여 동안, NBT의 제품 개발 프로세스는 상황에 맞게 계속 바뀌어왔고, 칸반 보드 역시 거기에 맞추어 함께 진화해왔다. 내가 합류했을 때 캐시슬라이드는 서비스를 출시한지 이미 1년 정도가 지난 상황이었고, 그래서 (물론 신규 기능

[NBT가 일하는 방식 #1] NBT 제품 개발 조직의 구조

사람은 환경의 지배를 받는다. 어떤 환경에 놓여있는가에 따라 그 사람의 생각과 행동이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어떤 조직에 속해있는지에 따라 같은 사람이라도 역량, 생산성, 의사소통, 리더십 같은 것들이 크게 달라진다고 믿는다. 하지만, 거꾸로 사람이 환경을 지배하기도 한다. 다시 말해서 사람은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을 능동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갖고

자격증은 사악하다 (그러나 더 좋게 만들 수 있다)

원문: Certificates Are Evil (But We Can Make Them Good) – Forbes by Jurgen Appelo on Jul 30, 2015 알파벳 세 글자로 되어 있는 자격증은 본질적으로 혁신에 반대하는 교육 기관들의 돈벌이 수단에 불과한 경우가 많다. 지식 테스트를 받아본 적이 있는가? 미리 준비되어 있던 질문에 답변을 한 후, 어떤 권위자에게 당신의 답변을 빨간 펜으로

칸반에는 칸반이 없다?!

얼마 전에 트위터에서 우연히 이런 트윗을 보았다. 애자일에서 말하는 칸반 보드는 역전 앞 같은 말이 아닌가… (… 워낙 자주 듣던 이야기이다. 사람들은 소프트웨어 개발 진행 상황을 시각화한 보드를 가리켜 흔히 ‘칸반’이라고 말한다. 나도 급할 때는 무의식 중에 보드를 가리켜 ‘칸반’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하는데, 그렇게 해도 의사 소통에 별로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영어 원서 내용을 빠르게 파악하는 방법

아무래도 직업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또는 소프트웨어 개발 관리자다 보니, 굶지 않으려면 죽을 때까지 학습을 게을리 할 수가 없는 입장이고, 그러다보니 불가피하게 영어로 쓰여 있는 원서를 피해갈 수가 없다. 물론 좋은 번역서들이 끊임 없이 나오고 있긴 하다. 하지만 몇 가지 국내 상황으로인해 번역서를 마냥 기다리기에는 답답한 면이 있다. 국내에 번역서가 나오기까지

KANBAN@NBT

어제 있었던 Xper 정모는 NBT에 칸반을 도입한 후 20개월 동안의 이야기를 처음으로 외부에 공개한 자리였다. 다 마친 후 몇몇 분들이 회고하는 자리에도 잠깐 있었는데, 대부분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셔서 다행이다. 발표 자료를 정리하면서 새삼 느꼈던 거지만, 그 동안 함께 여기까지 온 우리 개발실 멤버들 정말 대단하고 자랑스럽다.

초보자를 위한 애자일/린 소프트웨어 개발 입문 안내

애자일/린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해 사람들이 갖는 인식이 어떠하든, 분명히 과거에 비해 더 많은 사람들이 애자일/린을 알고 있고, 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애자일”을 검색하면 그 결과에 “OOO는 장애자일 수…” 또는 “XXX는 동성애자일 것이…” 따위가 부지기수였고, 실제로 개발에 적용하고 있다는 곳도 거의 찾아볼 수 없었는데, (“칸반”은 아직도 검색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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